빅스타아이엔지(대표 김대용)의 이모셔널 아이웨어 브랜드 래쉬가 배우 봉태규가 호흡을 맞춘 2019 FW 캠페인 화보 속 안경으로 완판을 기록했다. 해당 아이템은 데니(DANNY)와 로엔(LOEN)이다. 지난 10월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 수주회에서 대니가 수주량 1위를 기록했고, 이후 안경원과 공식 래쉬 온라인몰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리오더에 들어가게 됐다. 현재 리오더에 들어가 12월 중순에 2차 판매를 시작한다.  
래쉬가 봉태규와 진행한 2019 F/W ‘LASH, Special Moments’는 배우 봉태규의 개인적이면서도 특별한 순간을 아이웨어와 함께 담아 화제를 모았다. 아이웨어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지 않은 아세테이트 안경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감각적인 디자인과 배우 봉태규의 무드가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다.
데니는 레트로한 감각으로 해석한 곡선형 사각 프레임과 브릿지 하단의 키홀 장식이 포인트다. 안경 전면부 상단 프레임은 끝이 살짝 올라가 인상을 부드럽게 연출할 수 있다. 로엔은 유연하게 흐르는 듯한 곡선과 굴곡으로 부드러운 프레임을 완성했고, 살짝 높게 위치한 엔드피스가 뿔테 안경의 무거운 분위기를 경쾌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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