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브랜드 전개로 볼거리 향연, 전시 5일간 행사장 북적

명품 아이웨어 그룹 DK EYEWEAR GROUP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디캐이 사옥 쇼룸에서 2020 신모델 컬렉션 수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뉴컬렉션 수주회는 과거 단순한 신상품 소개와 판매에만 치중하던 수주회에서 벗어났다. 새로운 상품의 전시 및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해 안경원과의 소통을 통한 소비자의 새로운 아이웨어 트렌드의 창출을 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주회에서 선보인 브랜드는 CARTIER, GUCCI, SAINT LAURENT, BOTTEGA VENETA, S.T.DUPONT, VIVIENNE WESTWOOD, BALMAIN, SONIARYKIEL, DKNY, BALENCIAGA, MONT BLANC, O&X, KIO YAMATO 등 명품 브랜드들이다.
그 중에서도 높은 마진율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안경사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DKNY와 빠뜨루이 드 프랑스 패턴으로 활용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시그니처를 선보인 S.T.DUPONT의 브랜드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
또 DK EYEWEAR GROUP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시장성이 강화되고, 안경원 운영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계약조건 등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안경사들의 만족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DK EYEWEAR GROUP 관계자는 “2020년에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안경사 선생님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캐이 수주회 현장에서 만난 모 안경사는 “일부 대형 수입유통사 브랜드들의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의 가격 장난 때문에 그동안 수입명품에 대한 사입을 꺼려왔었다. 하지만 이번 디캐이 수주회에서는 가격을 지켜주는 GUCCI 브랜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다양한 브랜드의 도수테들을 관람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회였다”고 말했다.
가장 HOT하게 트렌드를 이끌어 가며, 소비자의 니즈에 가장 잘 대응하고 있는 DK EYEWEAR GROUP는 안경원의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디자인, 최고의 품질, 합리적 가격’이라는 판매 철학으로 무장한 DK EYEWEAR GROUP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