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보건과학대학 안경광학과(학과장 유동식)가 2019년 12월 21일에 실시한 ‘제32차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22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73.1%보다 높은 결과로서 2012년부터 지금까지 배출한 졸업생의 평균 합격률은 98.8%로 매우 높은 합격률을 보여 왔다.
이러한 성과는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안경사 실무능력인증제’, 국제화를 위한 ‘해외인턴십 파견’, 4년제 학사학위 과정 외에 대학원 과정을 연계하는 ‘5년 과정의 학·석사 연계과정’ 등 임상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차별화된 학과 운영 덕분이다.
유동식 학과장은 “안경사 실무현장에 즉각적 투입이 가능한 검안실무중심의 인재 양성으로 시력검안의 국가적 선도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