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품 위탁 운영으로 초도비용 부담 줄여 화제

트렌드 선도하는 PB제품 라인업 월 15개 이상 출시예정

지난해 말 론칭한 렌즈전문점 렌즈베리(Lens Very)는 13년간의 탄탄한 업계 유통 경력을 바탕으로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브랜드다.
전 제품을 위탁 운영으로 신규 가맹점주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렌즈베리의 가장 큰 강점이다.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시기,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안경사들에게 부담이 아닐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렌즈베리는 전제품을 위탁 운영으로 해 신규 가맹시 PB제품을 대거 구매해야하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대폭 낮추었다.
또한 트렌디한 PB 제품 라인업을 대거 구비했다. 타 렌즈전문점들의 경우 PB제품이 50~200개 정도 제품이 있다고 해도 옛날에 출시된 제품이 절반이 넘어가는 상황으로, 유행이 지나간 제품이 절반이 넘어서기 때문에 이들 제품에서 실제로 판매되는 제품은 매우 한정적이며 모든 제품이 수익으로 창출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렌즈베리는 유행하는 트렌드를 파악해 거기에 맞는 제품을 매달 15개 이상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렌즈베리의 올해 목표는 가맹점 100개 오픈이다. 현재의 오픈 상황으로 봤을 때 100개 가맹점은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제 첫 발을 딛은 렌즈베리는 연초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픈 매장에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이벤트 등을 계속해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기존에 온라인 마케팅을 꾸준히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트그램 등 주요 SNS를 적극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0년 획기적인 렌즈전문점으로 주목받는 렌즈베리의 행보가 기대된다.

렌즈베리 가맹 개설 안내 & 조건
가맹비: 550만원(VAT포함)
월 로열티: 55만원(VAT포함)
문의: 070-4350-6064, 010-9049-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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