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셀럽(유튜버·인플루언서·블로거) 등 즐기는 분위기로 인산인해

36년 전통의 수입 아이웨어 전문업체 (주)디엠무역이 이번 시즌 새로운 아세테이트 프레임 컬렉션을 선보이는 ‘RETRO 2020 NEW PRODUCT SHOW’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일, 연남동 코코샌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림락의 새로운 컬렉션을 미리 선점하려는 안경사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셀럽 (유튜버·인플루언서·블로거) 들이 참석하며 발디딜 틈이 없었다.
‘RETRO 2020 NEW PRODUCT SHOW’는 ‘THE COLOR OF TIME-시간의 노하우가 만든 가장 아름다운 색감’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어, 2020년 아이웨어 트렌드를 선도할 ‘RETRO’ 신제품들을 가장 먼저 독점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레트로’ 컬렉션은, 림락 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활용한 ‘코받침 없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기존 뿔테 안경이 가지고 있던 불편하고 무거움에서 벗어나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축척된 최고의 기술력과 최고급 마추켈리 아세테이트의 차원이 다른 컬러감과 광택, 퀄리티를 선사하며 직접 안경을 착용해 본 안경사들과 셀럽들 또한 ‘역시! 림락(Rimrock)’이라는 감탄사가 연이어 나왔다.
한켠 에서는 다양한 컨셉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뿐만 아니라,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갈수 있는 ‘사진인화 서비스존’ 까지 구성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초청된 참석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행사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주)디엠무역 영업 책임자는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여러 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번 봄 시즌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완판 되었다. 행사 후에도 많은 문의와 방문 요청을 주신 가맹점들에게 양해 말씀을 전하며, 빠른 시일 내 2차 물량을 준비하여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존의 메탈 소재 중심의 림락과는 다른, 아세테이트 컬렉션 ‘레트로’를 통해 브랜드 색을 확장시켜 보다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림락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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