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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안경사 직무, 시재활치료·시재활훈련 방향으로 나가야
백석대·백석문화대 안경광학과 연구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안경사의 역할에 대한 고찰
2020년 02월 13일 (목) 10:34:11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안경사 국제학술대회는 (사)대한안경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안경사를 위한 학술대회다. 세계 각국의 옵토메트리 단체와 상호교류를 통해 안경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 실질적 자질향상, 사회적인 인식 향상을 시키는 동시에 다채로운 강연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대해 학습하며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이론이 쏟아지는 학계의 흐름을 파악해 진정한 안보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난해 7월3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9회 안경사 국제학술대회’에 출품된 학술논문 공유를 통해 안경사 전문성을 강화해 보자.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심정규, 백석문화대학교 안경광학과 박중철, 서재명 연구팀은 4차 산업혁명이 안광학 관련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여 보고 미래의 한국 안경사의 역할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했다.
4차 산업혁명의 일반적인 특징들을 살펴보고 특히 안광학 관련 분야의 발전 상황이 현재 어느 정도인지 조사하였다. 또한 전통적으로 누적되어온 안경사의 위상과 제도적 역할을 살피고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비추어 이에 부합되는 미래 안경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재고 했다.
조사 결과 2017년 세계로봇학회에서 발표한 산업로봇 실태에 따르면 한국이 10000명 당 631개의 로봇이 도입되어 세계 1위를 달렸다.
2013 옥스퍼드 대학 연구에 의하면 71% 확률로 조제안경사가 자동화가 될 것이라고 보았으며, 검안사는 14%, 레크레이션 치료사는 1% 미만으로 자동화가 사실상 불가능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광학 관련 분야의 발전 상황은 다음과 같다.
2013년 안경사 2차 직무 분석에 따르면 안경사는 시력보정용구의 굴절력을 조정하기 위한 검사 및 조제를 포함하는 업무로 되어 있다. 안광학 관련 산업의 현주소로 추정컨대 현재 안경사의 주된 업무는 향후 자동화 장비에 의한 대체 가능성이 높아 시대적 소용돌이에서 생존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보건계열 직업 중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의 자동화 확률이 2.5% 미만에 해당되는 것은 기계가 무혐의 서비스(언어, 인간적 유대 등)를 활용하여 무형의 신체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암시한다. 따라서 미래의 안경사 직무는 유형의 형태를 갖는 측정과 조제에서 무형의 형태인 시재활치료나 시재활훈련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9년 안광학 관련 산업은 이미 자동화 과정에 놓여있다. 단순히 안경사 직업의 존폐에 대한 논란을 넘어서 안보건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하여 안경사에 의한 시재활 관련 직무가 포함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정책적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출품자: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심정규, 백석문화대학교 안경광학과 박중철, 서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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