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센스안경원 삼례점(대표 오상영)이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안경을 후원하기로 했다.
지난 13일 완주군은 완주 센스안경원 삼례점과 드림스타트아동의 부모와 조부모에게 안경 후원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센스안경원 삼례점은 드림스타트아동 부모 및 조부모 30명에게 약 300만원 상당의 안경을 후원하기로 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 및 조부모에게도 지원을 약속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오상영 센스안경원 삼례점 대표는 “안경이 필요한 가정에 맞춤 안경을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눈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저시력 대상들을 조기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 안경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아동가구에게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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