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우민회는 지난 17일 경산시 드림스타트에 180만원 상당의 안경쿠폰을 전달하였다.
우민회는 2008년 5월 결성되었으며, 경산의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환경지원 및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노트북을 지원하였고, 2018년부터 안경쿠폰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36명의 아동에게 5만원 상당의 안경쿠폰을 전달한다.
이재기 회장은 “아이들을 돕는 일은 항상 필요하며,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들이 사회에서 차별을 겪지 않길 바라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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