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된 군부대 늘사랑 봉사 오는 5월6일 진행키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됐던 ‘안경과 이용의 나눔’ 군부대 늘사랑 봉사 행사가 오는 5월6일 다시 진행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행사 전에 경상남도 안경사회와 육군 39사단 사령부는 지난 19일 업무 협약을 미리 진행했다.
업무 협약식은 경남 함안군내 39사단사령부에서 한국안경신문, (사)대한안경사협회, 대한일보,한국늘사랑회(회장 속초천일안경원 대표 김상기) 후원 아래 진행됐다.
봉사행사 협찬은 토마토디앤씨, (주)하이비젼코리아, 반도광학, 휴비츠, ㈜백율, 제일산업(주), 안산 안경박사 대표 이명석 경기도회장, 진주 아이누리안경원 대표 양우혁 경남안경사회장, 부산 낮엔 해처럼 진영일 부산안경사회 회장, 금천 안경마당 대표 황선학 협회 재무부회장이 온정에 함께 한다. 뿐만 아니라, 수원 샤론안경 대표인 최병갑 경기도수석부회장, 수원 다본안경원 대표, 김동숙 경기도교육부회장, 수원 오즈안경원 대표, 서송원 경기도 행정부회장, 부평 글라스박스안경원 김종한 대표, 창원 안경이야기 진수진 수석, 함안 안경이야기 박재성 대표, 여수 일공공일안경원 송학의 대표 등이 봉사 활동에 나선다.
이날 군부대 신병교육대와 경상남도 안경사회(회장 양우혁)와 결연식을 체결, 경남지역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부대 군인들을 위해 1년 동안 안경수리 및 안경제작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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