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품 위탁 운영 초도비용 부담 없애

지난해 말 론칭한 렌즈전문점 렌즈베리(Lens Very)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시기, 렌즈베리는 전 제품을 위탁 운영으로 신규 가맹점주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안경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트렌디한 PB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한 점은 렌즈베리의 강점이다. 렌즈베리는 매달 15개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뷰티렌즈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PB제품들을 구비한 것은 뷰티렌즈의 주요 고객층인 10대 20대 여성들에게 브랜드를 빠르게 인식시키고, 홍보하는데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신제품 PB 라인업을 통해 고객 유치는 물론이고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수익 창출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빠르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렌즈베리는 온·오프라인으로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장 오픈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을 유치하는 동시에,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이벤트 등을 계속해 꾸준히 고객의 발길을 잡겠다는 방침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트그램 등 주요 SNS를 적극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해 주요 타켓층에게 빠르게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이고, 트렌디한 뷰티렌즈 전문점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렌즈베리 여영구 이사는 “렌즈베리는 렌즈전문점 오픈을 희망하지만 마땅히 대안이 없는 분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렌즈전문점이다.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시기, 렌즈베리는 안경사분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오랜 준비 끝에 론칭한 브랜드인 만큼 전제품 위탁 운영으로 안경사 분들의 초도 비용을 대폭 줄였다”며 “전략적인 도전을 계속해 나가며 성장하는 렌즈베리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렌즈베리 가맹 개설 안내 & 조건
가맹비 : 550만원(VAT포함)
월 로열티 : 55만원(VAT포함)
문의 : 070-4350-6064, 010-9049-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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