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얼굴형 맞춤설계 기술제작…마츠켈리·티타늄·듀랄류민 최고급 소재 사용

대중적 디자인을 지향하면서도 특유의 수려함으로 트렌드세터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 ‘카르페디엠’이 2020 Collection 룩북을 공개했다.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이번 룩북의 가장 큰 특징은 세련미를 추구하면서도 대중적 취향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은 제품들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근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동시에 안정감을 선사하고 있으며, 다양한 컬러와 재질의 완벽한 매치로 각자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까지 충족시킬 수 있도록 라인업 됐다.
특히 안경테의 경우 어떤 코디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면서도 독특한 컬러감으로 부드럽고 친숙하지만 쉽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기기에 제격이며, 선글라스는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지만 절제된 디자인으로 중후한 감성 연출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이번 카르페디엠 2020 컬렉션은 다년간 축적해 온 데이터를 활용한 한국인 얼굴형 맞춤설계 기술로 제작됐으며, 마츠켈리(Mazzucchelli), 티타늄(Titanium), 듀랄류민(Duralumin)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르페디엠 관계자는 “2020 Collection이 공개된 이후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제품 출시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진행한 블로거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연예인 PPL 마케팅이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여기에 특약안경원에 별도의 지원정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카르페디엠 2020 Collection 룩북은 오는 3월 중으로 브랜드 홈페이지(http://carpediem-yk.com) 및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문의는 YK옵틱스(02-463-331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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