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슈페리어옵틱스(대표 김대환)가 스포츠 기능성 용품 제조사 화이텐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양사의 대표이사와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협약식에서는 향후 5년간 화이텐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양사에 도움이 되는 모든 업무에 대해서 우선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국내 아이웨어 분야에서는 슈페리어옵틱스만이 화이텐사의 기능성 소재를 독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슈페리어옵틱스에서 독점 사용하는 소재 아쿠아티탄은 수용화 메탈기술을 활용해 티타늄을 나노레벨로 수중에 분산한 특별한 기능성 소재이다. 티타늄은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매우 우수하고 변질과 부식이 없으며 인체에 무해해 알레르기 반응이 적은 인체 친화적인 금속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티타늄안경테는 이제 아이웨어시장에서 베스트셀러를 넘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슈페리어옵틱스에서 이번에 독점 계약한 화이텐코리아의 아쿠아티탄은 이러한 티타늄을 미립자로 분산시킨 후 넣어 인체에 접촉시 생체전기의 흐름을 안정화시켜 좋은 컨디션으로 회복시키는 원리의 소재이다. 이 기술을 사용한 제품은 신체 본연의 릴렉스 상태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컨디션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쿠아티탄이 함유된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슈페리어옵틱스에서 전개중인 MLB 아이웨어에서는 템플과 노즈팁에 아쿠아티탄을 함유한 화이텐안경테를 출시하여 이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아쿠아티탄 소재를 독점적으로 사용하여 안경테는 물론 선글라스 등 화이텐 아이웨어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MLB 아이웨어의 화이텐 아이웨어 시리즈는 전국 MLB아이웨어 입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슈페리어옵틱스 로컬영업팀 02)2192-322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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