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코끼리안경콘택트렌즈의 조이용 대표가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됐다.
3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성실한 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30인을 2020년도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업자(개인·법인)뿐만 아니라 5년 이상 근무한 근로소득자도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됐다.
사업자 중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이들은 지역 내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맞춤 안경 무료 제공 및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기부한 W.코끼리안경콘택트렌즈의 조이용 대표 등 23명이다.
또한 근로자 중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영광의 주인공은 부산광역시 의료원의 성화신, 주식회사 스템코의 김태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의 박옥희, SK하이닉스 주식회사의 윤수향, 주식회사 포렌의 박영식, 파주시청의 신계숙, 한국수자원공사의 정선하 씨 등 7명이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