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들의 지속적인 안경줄 착용과 더불어 ‘안경줄은 올드하다’는 편견이 바뀌면서 일반인들의 안경줄 착용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유행조짐에 다양한 안경줄을 셋팅하는 안경원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기존의 저가 안경줄로 손님에게 서비스 개념으로 제공하던 방식에서 퀄리티 높은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아이템 가치가 높은 ‘펍안경줄’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펍안경줄은 기존의 단순한 금속이나 플라스틱 재질의 안경줄에서 탈피하여 알러지가 거의 없는 써지컬 스틸과 신주소재에 포인트를 넣어 패션적인 이미지를 강조하였으며 탄생석이라는 개념을 넣어 안경줄도 자신의 생일에 맞춰서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펍안경줄은 탄생석에 이어 ‘별자리 안경줄’도 출시할 예정이다.
‘탄생석과 별자리’라는 전혀 다른 개념의 아이템을 안경줄에 입혀 패션을 넘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담아내고 있는 ‘펍안경줄’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미노컴퍼니’에서는 ‘펍안경줄’을 포함해 안경과 안경줄, 그리고 아이웨어의 여러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