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은 전액 면제

이노티안경체인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노티안경체인은 코로나 19확산으로 가맹점주들이 느끼고 있는 부담감을 함께 나누고자 3월, 4월 두 달간 전 가맹점의 로열티를 30%감면하고, 대구, 경북지역 체인점에 대해서는 월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노티 관계자는 “점주들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할인 및  로열티를 면제하기로 했다”며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되고, 안정화할 때까지 본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가맹점을지 원하겠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 홍보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티안경체인은 업계 2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에의 기술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안경사 교육, PB상품개발, 아이케어 컨설턴트 배출 등 엄격한 운영관리 시스템을 설정하고 표준화된 안경원 운영시스템을 유지 및 향상 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