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구매자 대상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무료 제공 프로모션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은 깃털 같은 가벼움 및 부드러운 착용감을 갖춘 ‘페더 핏(feather fit) 라인’ 안경테를 출시하고 3월 5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카린은 수십년 경력의 안경사 출신의 박상진 대표가 창업해 기능적 측면에서의 연구개발을 지속해온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된 페더 핏 라인의 ‘진(Jean)’과 ‘엘(Elle)’ 제품 또한 그런 연구개발의 결과물이다.
페더 핏 라인의 특징은 크게 4가지이다. 첫째, 독일 와그너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하여 렌즈를 제외한 안경테의 무게가 8g으로 깃털처럼 가볍다. 둘째, 안경테 핵심 부품인 나사에 독일 OBE 제품을 사용하여 움직임을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었다. 셋째, 에어 코패드를 사용하여 장시간 안경 착용 시에도 코눌림 자국이 발생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솔텍스 방식의 림을 적용하여 얇고 가벼운 안경테임에도 두꺼운 렌즈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고도수 안경 이용자들에게 디자인과 착용감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품 테스트, 양산 및 품질 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국내 안경테 전문업체와 협업하여 100% 국내 생산으로 제작되고 있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두 제품은 디자인 측면에서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어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는데, 진은 베이직 컬러의 메탈 프레임에 다각 형태 안구로 구성된 반면 엘은 로즈골드 메탈 프레임에 보스턴 원형 안구를 매치했다. 
카린의 페더 핏 라인 안경테는 3월 5일부터 카린 홈페이지(www.caringlasses.com)와 전국 주요 안경원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카린 홈페이지에서는 출시 기념으로 3월 5일부터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모션 기간 동안 페더 핏 라인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가 무료로 장착된 제품을 배송받게 된다. 단, 무도수 렌즈에 한하며 한정 수량만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는 전자기기 화면에서 나오는 유해한 청색광을 차단해주는 기능성 렌즈로서, PC나 핸드폰 등을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눈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카린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안경테 구매 시에도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교체해 주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체 비용은 3만원으로 알려졌다. 
카린의 박상진 대표는 “스타일을 위해 안경을 착용하는 소비자, 매일 고도수의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안경 착용이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 연구와 국내 제조를 통해 제품 품질이 한층 강화된 페더 핏 라인 제품은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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