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맞는 안경을 맞춰주는 서비스로 유명한 로데오안경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도움이 되고자 제로페이가 서울 전 지점 사용 가능함을 알렸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지역민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발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발급되고, 기존의 30% 소득공제 혜택이 6월까지 상품권 사용분에 대해 소득공제 60%로 확대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로데오안경원은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제로페이를 도입 초기부터 사용해 왔다고 밝혔다.
로데오안경원 프랜차이즈 담당자는 “코로나19 사태로인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며, “이번 재난지원금으로 발급되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전 지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각 지점 원장님들과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데오안경원은 린드버그 안경테, 로우로우, 젠틀몬스터 등 안경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들을 개개인의 얼굴에 맞춰주는 서비스로 사랑받고 있는 안경원 프랜차이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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