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로 자발적 집콕을 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봄바람에 마음이 살랑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준비한 집콕으로 다운된 기분을 한방에 업 시켜줄 봄 액세서리 신상품을 소개한다.
[봄이니깐 컬러풀 아이템]
▲ 1. 조셉앤스테이시 2. 카린 3. 올리비아버튼 4. 브리스톤
봄을 느끼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즉각적이고 강렬하게 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화사한 컬러를 접하는 것이다. 늘 입던 그저 그런 룩에 알록달록한 컬러가 들어가는 순간 새로운 봄 스타일링이 만들어진다. 요즘 가방을 사면 웨빙스트랩이 포함되어 있거나 별도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보통은 웨빙스트랩의 컬러나 패턴을 돋보이게 디자인해 가방을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런 점을 참고하면 일석이조를 거두는 쇼핑이 될 수 있다. 그해의 컬러나 트렌드를 민감하게 적용하는 것이 선글라스다. 베이직한 룩에 제대로 된 포인트 하나를 원한다면 컬러 선글라스가 정답이다. 지루한 오피스룩에도 좋을 컬러 아이템이 있다. 바로 시계! 특히 금액이 합리적인 패션 시계는 오직 나의 취향만을 고려해 고를 수 있기에 부담없이 구매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