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외관 눈길…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은 MZ세대의 주요 놀이터인 대학가 상권을 집중 공략하고자 ‘룩옵티컬 건대점’ 을 지난달 24일에 리뉴얼 오픈했다.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룩옵티컬 건대점은 주변 지역 상권과 이질감은 없지만 더욱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매장으로 신선함을 더해 그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건대점의 건물 외관은 부서진 벽돌, 노출 콘트리트 등의 마감재를 활용해 투박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세월이 그대로 드러나는 낡고 거친 외벽에 그와 대조적인 유리소재를 활용해 콘트라스트적 요소를 강조했으며 다채로운 컬러의 집기들로 개성을 더해 마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룩옵티컬 건대점은 지상1층부터 3층으로 되어 있는 대형 매장으로 1층은 룩옵티컬 자체 브랜드 안경 및 선글라스, 2층은 룩옵티컬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다루네쯔를 비롯해 수입브랜드인 휠라, 페라가모, 칼 라거펠트, 캘빈클라인 등 600여종 이상의 아이웨어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3층에는 콘텍트렌즈, 최신식 검안실과 조제가공실, 쾌적하고 안락한 고객 휴게 공간과 더불어 피팅을 할 수 있는 존이 마련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아이웨어의 쇼핑 기회를 선사하고자 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글라스 1+1 혜택 및 3만원 이상 구매 시 1달 착용 콘텍트렌즈 증정 이벤트와 눈건강에 좋은 블루제로씬2 렌즈를 5만원에서 3만4천원에 할인하는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룩옵티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문내기 이벤트를 참여하면 스타벅스 음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향후 상권의 특징을 반영한 각기 다른 테마의 전략적 매장 오픈을 통해 룩옵티컬이 지향하는 보라빛 소처럼 주목할만한 패션안경숍으로 거듭날 것이다” 며, “특히, 개성과 취향을 소비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아이템 구성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룩옵티컬은 지난 25년간 대한민국 아이웨어를 대표해 온 브랜드로 “우리는 안경을 파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과 이미지를 판다”는 새로운 생각과 “싸고 예쁘고 다양하게” 라는 브랜드 가치를 내세우며 국내 안경의 패션화를 주도하고 있다. 자체 생산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와 진화된 인체공학 코리안 핏의 제품과 각기 다른 얼굴형과 안구 크기를 고려한 사이즈 안경과 렌즈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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