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기술력과 세심함으로 차별화 꾀해

국내 안경렌즈 시장이 기능성렌즈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혁신적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탑글라스가 근적외선 차단렌즈 신제품 ‘레드컷(RED CUT)’을 론칭했다.
㈜탑글라스의 신제품 ‘레드컷’은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들의 장점들은 그대로 살리면서 동시에 한계점을 보완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탑글라스는 안경원 상생정책 및 맞춤지원책을 전개해 신제품 출시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경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근적외선 차단렌즈 ‘레드컷’의 가장 큰 특징을 요약하자면 바로 ‘제품에 대한 세심함과 안경원에 대한 유대감’이다.
먼저 안경사들이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고객들을 응대할 수 있도록 품질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망막에 가장 큰 데미지를 주는 파장대를 대부분 차단하며, 일정 도수에서만 높은 차단율을 보이는 일부 제품들과 달리 국내외 여러 R&D 기관과 공조를 통해 1.56SP, 1.60SP, 1.60ASP, 1.67ASP 등 모든 굴절율에서 기준치 이상의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고온 및 열충격 고강도 테스트도 통과해 내구성까지 겸비했으며, 코팅의 강도는 기존 안경렌즈와 동등하면서도 동일 코팅 수 대비 두께를 효율적으로 감소시키고, 최첨단 설계 및 코팅기술 접목으로 측면반사 최소화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이외에도 최신 코팅기술 채택으로 착용자가 쿨링감을 직접 느낄 수 있을 만큼 열 감소 효과가 탁월하고, 겨울철 안구건조 예방 및 눈주름 방지에도 제격이다.
여기에 안경원과 공동체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도 인상적이다.
동반성장을 위해 저가형 안경체인과 안경원에 제품을 공급하지 않는 영업정책이 가장 대표적으로, 안경원 적정마진 보장을 위한 판매가격 통일, 기존 테스터기의 경우 재생아크릴 재질로 만들어져 견고함이 없다는 안경사의 불만을 고려해 내구성 증가를 위한 특수설계와 3D 프린터를 사용한 제작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이외에도 ‘안과의사가 추천하는 안경렌즈’를 캐치프레이즈로 대소비자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맞춤 다양한 홍보물을 특약안경원에 지원해 안경사의 소비자 응대업무도 지원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탑글라스 관계자는 “레드컷에는 멈추지 않는 제품 혁신과 현대인의 시생활에 꼭 맞는 신제품개발로 국내 안경산업에 공헌한다는 자사의 철학이 담겨있다. 당초 출시 일정을 연기하면서까지 현장의 안경사분들의 바람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자신 있게 추천드린다”며 “조만간 1.74ASP도 출시되면 국내 기능성렌즈 시장 활성화 및 안경원 부가가치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경원과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 개발과 지원책을 제공해나가기 위해 쉬지 않고 경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컷 관련 문의사항은 ㈜탑글라스 본사 02-755-7745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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