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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협, ‘영등포 제2회관 확충’ 또 하나의 획 그어
서대문회관 매각하지 않고 실현해 의미 더해… 회원과 소통의 장 마련
2020년 05월 15일 (금) 09:25:24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종석)가 서울 영등포에 제2회관을 확충했다. 제2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 등 회원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존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회관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전무했으며, 주차장 미비와 건물 노후로 인한 유지 관리비의 증가 등 신규 회관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협회는 제2회관 매입과 관련해서 절차상 모든 의결을 통과 시키고 투명성의 확보를 위해 제 2회관 매입추진위원회(위원장 황선학)를 구성했다. 위원장 황선학 재무부회장을 필두로, 이재섭 행정특보가 부위원장을 맡았다. 최홍갑 행정부회장, 민훈홍 홍보부회장, 한광철 사업부회장, 장일광 서울안경사회장, 이명석 경기안경사회장, 신영일 총무이사, 김종찬 대외협력이사가 위원을 맡아 수차례의 회의와 협의를 통한 절차를 거치며 투명성을 확보했다.
   
제2회관의 매입 비용은 회관 확충 기금과 기존 서대문 회관의 임대 보증금 그리고 2019년도에 면허신고로 인해 증가된 수입 등을 가지고 순수하게 자립적 재정을 통해서 진행했다.
특히 작년도에 일시적으로 증가한 수입 부분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고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안경사 회원의 진정한 공간인 제 2회관을 확충하는데 사용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당장 대안협 기본자산의 증가는 물론, 주변 지역의 발전적 여건이나 계획을 볼 때 상당한 자산 증식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등포역·문래역·영등포구청역이 인접한 제2회관은 교통의 요지로 회원의 접근성 및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2024년 신안산선 개통 및 2025년 제2세종문화회관 개관이 지근 거리에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기존 서대문 회관의 노후화로 발생하는 관리비, 유지보수비 등의 증가와 외부 주차장 사용으로 계속 증가하는 주차비 등 고정비용의 지출은 절감되고, 오히려 임대수입이 발생되는 경제적 효과도 가지고 오게 됐다. 시대적으로 다중이 사용하는 건물의 중요한 가치 기준이 된 주차장 환경은 400여 대가 가능하다.
특히 가장 의미가 큰 내용은 현재 서울시교육센터로 명명된 서울시 회관과의 호환성이다. 이러한 호환성이 제2회관을 현 위치로 매입을 하게 된 가장 중요한 계기라고 하겠다. 제2회관은 등기 평수로 약 260평(실평수 약 104평)이며, 2015년 매입한 서울시안경사회 회관의 등기 평수 약 280평(실평수 약 107평)을 합하면 등기 평수는 약 540평에 이른다.
이번에 진행된 매입 자금으로 서울에서 이 정도의 공간 확보는 절대 쉽지가 않다. 이러한 점에서 서울시안경사회 회관과의 호환성은 경제적 가치는 물론, 이를 통해 회원 상시 교육 시스템의 운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대안협 관계자는 “김종석 협회장의 선거 공약에도 서울시 회관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관 확충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었지만, 사실 그 방법을 찾기가 여의치 않았었다”고 그 동안의 과정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김종석 협회장은 “작년에 면허신고제의 실시로 인해 증가한 수입을 허투루 쓰지 않고 회원들의 영원한 자산이 될 협회 회관을 확충하는 곳에 의미 있게 활용하게 됐다”며 “제 2회관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될 것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대한안경사협회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도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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