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힐 듯 잡히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글로벌 눈 건강 전문기업인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 교육팀은 기존에 계획했던 1분기 오프라인 교육을 순연하고, ‘바슈롬 아카데미 e-러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바슈롬 아카데미 e-러닝 프로그램’ 중 가장 먼저 진행한 이벤트는 ‘멀티포컬 렌즈피팅 e-러닝 이벤트’로 5월 6일부터 약 2주간 진행했다. 짧은 기간에도 100여명의 안경사분들이 참여했고, 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바슈롬 멀티포컬 렌즈피팅 e-러닝 이벤트’은 안경사들이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폰 내 어플을 활용했다. 바슈롬 안경원 어플인 ‘B+L 안경원’을 통해 콘택트렌즈 전문가 동영상 자료 및 기능성 제품에 대한 피팅방법 및 안경사 피팅 사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문제풀이도 진행하였다. 또한, 교육을 듣고 바슈롬 제품 및 처방의 궁금증이 생길 경우 ‘바슈롬 전문가 상담’을 통한 전화상담도 이루어졌다.
바슈롬 코리아 교육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의 높은 참여율에 놀라움을 표하며 “변화된 환경에 맞춰 안경사분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툴과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거기에 “바슈롬 안경원 어플에도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니 바슈롬 거래처라면 어플을 통해 쉽고 편하게 정보를 받아 보시기를 추천 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