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돋보이는 고급 안경원… 가구·조명으로 클래식함 연출

국내 최대 안경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달 일공공일 포항양덕점을 신규 오픈했다. 양덕점은 포항시 양덕동 주거단지 중심에 위치해 남녀노소 전연령층이 매장에 방문해 다양한 제품과 새롭게 탄생한 안경원에 대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일공공일 포항양덕점은 포항시 양덕동에 위치하여 인근 대규모 아파트 주거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안경원으로의 유입이 원활할 뿐 아니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등 관공서와 초·중·고등학교가 주위에 위치하고 있어 일공공일만의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에 대한 추가적인 매출도 기대가 되는 안경원이다.
안경원의 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화이트 톤의 바탕에 심플하고 간결하면서 센스 있는 조명을 배치하여 마치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내방한 고객으로부터 신뢰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내부는 전체적인 간판의 색상과 맞춰 화이트 톤으로 구성됐다.
중간중간 포인트로 가구 및 조명을 배치하여 클래식한 모습도 함께 담았다. 또한 콘택트렌즈 공간을 별도로 렌즈 전문숍처럼 표현해 소비자가로 하여금 신뢰감 있는 상담과 손쉬운 착용을 할 수 있도록 동선이 되어 있다.
특히 오픈 행사로는 요즘 남녀노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안경원에 방문한 고객 응모를 통해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자전거를 드리는 통큰 이벤트도 진행했다.
㈜토마토디앤씨 가맹본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안경원을 방문하는 고객이 편안하게 제품을 구매하고 고객이 원하는 취향과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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