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실내활동이 많아진 중장년과 노년층의 안경원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2월 이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바깥출입 대신 집안에서 TV나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했고, 특히 근거리 시생활과 디지털기기 사용 빈도 증가로 인한 블루라이트(청색광) 노출로 최근 중·장년층들이 안경원을 방문해 청광차단렌즈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TV,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각종 안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눈의 피로도 증가나 안구건조증,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현재 안경원에는 중, 장년층의 시력 교정과 눈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기능성 안경렌즈가 개발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케미렌즈는 중·장년층을 위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의 ‘케미 퍼펙트 UV’ 안경렌즈를 추천하고 있다. ‘케미 퍼펙트 UV’는 블루라이트를 전체 영역인 380~500나노미터에서 최적의 차단율인 30% 정도를 부분 차단하고 백내장, 황반변성, 익상편 등 안 질환을 유발 하는 자외선도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막아준다.
케미렌즈는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잡는 ‘퍼펙트 UV’ 기능을 노안 교정용 누진다초점렌즈 ‘케미 제로’ 안경렌즈에도 기본 옵션으로 탑재해 누진과 청광차단을 모두 잡았다. ‘케미 제로’는  부담없는 가격에다 누진 초보 착용자의 부적응도 상당히 해소시켜 기존 누진안경 가격부담으로 돋보기를 써온 중년안을 가진 고객에게 매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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