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청광·근적외선 한번에 차단 안경원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데코비젼이 기능성 렌즈인 근적외선 차단 ‘DEKO NIR Guard’ 렌즈를 출시했다.
근적외선이란 파장이 긴 적외선 중 약 780~1,400nm 범위의 전자파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노출 정도에 따라 백내장, 망막 손상까지 유발하는 위험한 광선이다.
근적외선은 전 안부의 전반적인 온도를 높이기 때문에 각막과 방수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 눈의 수정체는 적은 양의 적외선을 흡수하지만 노출 수준이나 빈도가 높을 경우 수정체 손상 또는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망막에 도달해 물체를 인식하는 세포에 영구적인 손상도 줄 수 있는 광선이다.
DEKO NIR Guard 렌즈는 자외선, 청광, 근적외선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우수한 기능성 렌즈이다. 자외선 차단, 청색광 차단, 근적외선을 차단해 근적외선이 쉽게 노출되는 특정 직업군(공업, 의료, 가정 등)의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야외 활동으로 태양광에 많이 노출되는 소비자, 각막 및 수정체 손상이 쉬운 유소년층, 백내장, 녹내장, 망막손상 등의 예방으로 유해광선 차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DEKO NIR Guard 렌즈는 근적외선 차단 코팅과 초발수 코팅으로 화이트여벌(1.55 SP, 1.60 SP, 1.60 SP 고난시), 착색여벌(1.56 SP 15% Gray Brown, 1.56 SP 85% Gray, 1.60 SP 15% Gray Brown, 1.60 SP 85% Gray Rayban, 1.60 SP Hi-Curve Gray Rayban)의 품목이 구비돼 있다. 여기에 무엇보다 국내 최초로 NIR 투톤 평면 여벌(1.60SP Twotone S-1, S-2, S-3)의 품목을 갖추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2020년 8월에 화이트여벌 1.60 ASP와 1.67 ASP도 출시할 예정이라 어벤져스급 품목이 갖춰질 전망이다. 근적외선 차단 렌즈를 다양한 품목으로 만나고 싶다면 DEKO NIR Guard 렌즈를 추천한다.

소비자에게 근적외선차단 시연, 한눈에 쉽게 확인시키자!

소비자들은 자신의 안경이 정말 근적외선을 잘 차단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사람들이 많다. ㈜데코비젼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두 종류의 툴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첫 번째로 DEKO NIR 근적외선 차단 영상 컬러액정 툴은 근적외선 차단 렌즈를 착용 후 카메라를 바라보면 렌즈가 어둡게 보이며 근적외선을 차단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일반 자외선 및 청광 차단 렌즈를 비교로 보면 아무 변화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로 DEKO NIR 보급형 툴은 홈 안에 렌즈를 넣었을 때 자외선, 청색광, 근적외선이 차단되는지 빛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만원 상당의 고가의 툴이지만, 현재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무상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데코비젼 관계자는 “본사의 툴을 원하시는 안경사 선생님들께서는 해당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