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품 위탁운영 초도비용 부담없는 렌즈전문점

새로운 트렌드 반영한 PB 신제품 대거 구비…맞춤형 이벤트 전개

코로나19의 여파로 안경원 오픈에 부담이 가는 요즘이다.
그러나 위기 다음엔 기회가 온다는 말처럼 경기가 조금씩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는 지금이 바로 새롭게 안경원을 시작하기에 최적의 시기일 수도 있다. 신규 오픈이 부담스럽다면, 안경원에 렌즈전문점을 입점해 분위기 전환을 꾀해보는 건 어떨까.
전제품 위탁 운영으로 초도비용 부담 없앤 렌즈전문점 렌즈베리(Lens Very)는 오픈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는 프랜차이즈 렌즈전문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렌즈베리는 전제품을 위탁 운영으로 해 신규 가맹시 PB제품을 대거 구매해야 하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대폭 낮추었으며, 트렌디한 PB 제품 라인업을 대거 구비했다.
타 렌즈전문점들의 경우 PB제품이 50~200개 정도 제품이 있다고 해도 옛날에 출시된 제품이 절반이 넘어가는 상황으로, 유행이 지나간 제품이 절반이 넘어서기 때문에 이들 제품에서 실제로 판매되는 제품은 매우 한정적이며 모든 제품이 수익으로 창출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렌즈베리는 유행하는 트렌드를 파악해 거기에 맞는 제품을 매달 15개 이상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현재 렌즈베리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맹점으로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한쌍 구매시 추가로 한쌍을 무료로 증정하는 ‘쌍쌍봐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15일까지 동일 가격대 내 도수와 컬러를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해당 제품은 베니티, 블러쉬, 핀업, 캣치, 뷰렌티, 스무스, 블랜디, 팅커베리, 시즐, 사르르 제품이다.
‘고르삼, 담으삼, 싸게삼’ 의미를 담은 ‘삼삼삼 이벤트’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원데이 리치앤 제품 11종 중 6팩을 3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원하는 컬러 원하는 스타일의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1+1 이벤트’는 동일 가격대에 한해 제품, 컬러, 도수 교차선택이 가능하다. 1만원(31종), 1만5000원(29종), 2만원(6종), 2만5000원(13종), 3만원(2종) 가격대의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을 대폭 넓힌 것이 특징이다.
렌즈베리 가맹비는 550만원(VAT포함), 월 로열티는 55만원(VAT포함)이며, 가맹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02-6956-6951, 010-9049-94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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