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발라스트 디자인·친수성 강화 코팅으로 착용감 향상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신제품 ‘클라렌 아이리스 원데이 토릭 헤일로 시리즈’를 전격 출시했다.
신제품 ‘클라렌 아이리스 원데이 토릭 헤일로 시리즈’는 난시로 인해 뷰티렌즈 사용을 포기하거나, 뷰티렌즈를 착용하기 위해 난시 교정을 포기했던 사용자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프리즘 발라스트 디자인으로 렌즈의 상단부는 얇고, 하단부는 두껍게 디자인되어 안정적인 축 교정이 가능하며, 프리즘 부위가 유선형 곡선 형상으로 설계되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독자적 친수성 강화 코팅 기술인 ASSL(Aqua Safety Shield Layers)을 적용해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클라렌 관계자는 “기존 ‘클라렌 아이리스 원데이 토릭 알리샤브라운’ 출시 이후, 다양한 디자인과 난시 도수(Cylinder Power)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이번 출시는 헤일로 브라운과 헤일로 그레이 컬러 2종에 다양한 난시 도수(-0.75, -1,25, -1.75)를 지원하여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도록 힘썼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렌 아이리스 원데이 토릭 헤일로 시리즈’는 브라운 그라데이션 컬러와 또렷한 써클링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빛을 연출하는 ‘헤일로 브라운’,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와 또렷한 써클라인으로 세련되고 신비한 눈빛을 연출하는 ‘헤일로 그레이’ 2종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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