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올리브·먼슬리 라이트그레이·먼슬리 아쿠아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홍채렌즈 ‘스칸디’ 시리즈를 추가 출시하며, 완전체를 완성했다.
오렌즈는 전속모델 블랙핑크 화보를 통해 완전체를 이룬 ‘스칸디’ 시리즈를 소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제품은 ▲원데이 올리브 컬러 1종 ▲먼슬리 라이트 그레이, 아쿠아 컬러 2종이다.
오렌즈 스칸디는 리얼한 홍채 패턴과 눈동자보다 작은 11.9mm 그래픽 사이즈로 원래 내 눈처럼 자연스럽게 눈동자 컬러를 바꿔주는 홍채렌즈로, 두 가지 이상의 컬러가 부드럽게 블렌딩 되어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해주는 게 특징이다.
현재 출시된 스칸디 시리즈는 먼슬리 5종, 원데이 3종이다.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가 착용한 스칸디 그레이는 청록빛을 띄는 그레이 컬러 렌즈로 시크하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지수가 착용한 헤이즐 컬러는 밝은 브라운 컬러로 눈동자를 부드럽게 톤업시켜 준다. 로제가 착용한 컬러는 올리브로 오묘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렌즈다.
또 스칸디 원데이는 퍼스콘 소재로 제작됐는데, 퍼스콘은 인체 세포와 유사한 분자구조의 친수성 소재로, 장시간 촉촉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오렌즈는 “앞으로도 디자인은 물론 고객의 눈 건강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소재 개발과 제품 출시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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