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비전인 ‘3.3.3 전략’ 성공적 추진할 적임자로 꼽혀

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 지난 17일 신임 총괄대표에 김흥수 K비젼 대표를 선임했다.
다비치안경은 이날 서울 서계동 사옥에서 신임 총괄대표 취임식을 열고 김흥수 대표를 다비치안경 총괄 대표에 임명 했다. 이에 따라 다비치안경체인은 김흥수 총괄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흥수 신임 총괄대표는 대전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대한안경사협회 정책개발위원장·특별위원회 위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안경사 국가시험 위원·외국대학인점심의위원장,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심의위원,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회장, K비젼안경체인 대표를 역임한 안경업계 전문가로 누진 렌즈의 저변 확대, 난시 시장 성장, 10대 CCL 고객 확대를 골자로 한 다비치안경 중장기 비전인 ‘3.3.3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꼽힌다.
김흥수 총괄대표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시장규모에 비하여 오히려 역성장하는 안경업계는 안경사의 제도적 불완전성과 무분별한 안경사의 양성, 인터넷 시장의 정책적 확장 등으로 패닉에 빠지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마음으로 첫 계단을 딛고자 한다. 안경사의 미래를 위해 고민과 노력으로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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