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인천시안경사회(회장 이주신)가 지난달 10일 수주회를 진행했다. 인천시안경사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민감한 시기에 그 어느때보다 조심스럽게 행사를 치렀다. 인천시안경사회 주관, ㈜기미안, 제이에스 상사 주최로 진행된 이번 수주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시안경사회 사무국에서 진행됐다.
인천시안경사회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된다. 어렵고 민감한 시기이지만 가족 돌봄지원, 재난 지원금 등으로 소비가 조금씩 살아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인천지역 안경원 안경원장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 수주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전시된 브랜드로는 루이까또즈, 독스, 까스텔바작, H2X, 비고스, 케이스위스와 ㈜제이에스상사가 유통하는 안경테, 선글라스가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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