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아이피아 영등포점 그랜드오픈식을 진행했다.
최근 2달 간 부산 해운대점, 천안 신방점에 이은 3번째 신규오픈 매장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시장 위축 상황에서 소자본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다양한 상품을 갖출 수 있는 ‘아이피아’ 브랜드만의 장점이 본격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아이피아 영등포점은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다수의 초·중 및 고등학교, 근린공원, 대형 쇼핑몰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을 뿐만아니라 다수의 지하철, 버스노선 등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알짜상권의 한 가운데 입지해 있다.
근래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상권에 자리잡아 경쟁이 치열한 만큼 가맹본부의 업계 최고 가성비의 전략상품을 엄선해 진열하고, 또한 ‘가맹비 무료·전문 청각사의 1:1 맞춤 교육·고성능 보청기 최저가 공급 등’ 가맹본부가 제공하는 지원책을 발판으로 매장 한 켠에 청력검사실을 운용해 비교적 단기간에 높은 매출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오픈에 대해 ㈜안경매니져 이재형 가맹본부장은 “현재 가맹본부는 가맹점들이 어떤 부문의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의기투합하고 있다. ㈜안경매니져 브랜드들에 대한 안경사분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멀리 보며 계속해 진화해 나가겠다”며 “매장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보청기매니져를 비롯해 우리만의 장점 발굴로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경매니져는 이달 아이피아 청주 아리아몰 신규오픈을 확정하며 릴레이 오픈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