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재지인 한국안광학회와 대한시과학회는 매년 1회 실시하였던 공동학술대회를 코로나19로 인해 안경광학 학술대회 최초로 온라인으로 지난 7월11일 토요일에 실시했다.
유근창 공동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한국안광학회 박미정 회장, 대한시과학회 이군자 회장의 인사말과 온라인으로 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협회장, 한국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 문병연회장이 축사를 보내주었다.
기조강연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홍형기 교수의 ‘Virtual Reality와 안경광학’과 아이안과병원 서정성 원장의 ‘코로나19와 안과질환’으로 진행되었다.
구연발표는 안광학 및 안경학 분야와 콘택트렌즈학 및 안과학 분야로 각각 나누어 동시에 총 10편이 진행되었다. 또한 총 57편의 포스터 발표가 이루어졌다. 우수논문상으로 구연발표 10편과 포스터 16편이 선정되었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을 통해 질문과 응답이 이루어졌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학술대회는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었다.  
사전등록인원은 정회원 66명 학생회원 82명으로 총 148명이 등록하였으며 한국등재지인 한국안광학회와 대한시과학회는 매년 공동학술대회를 통해 학술의 장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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