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스 채널 CNN이 국내 유수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통해 기술의 미래를 살펴보는 30분 분량의 특집 프로그램 ‘이노베이트:사우스코리아(Innovate: South Korea)’를 방영한다.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 CNN 앵커가 스타트업에서 대기업까지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관계자를 직접 만나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 비결을 듣는다.
혁신을 통해 삶의 변화를 가져온 주요 기업으로 삼성전자, 배달의민족, 크래프톤, 젠틀몬스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CNN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삼성이 추진 중인 ‘차세대 혁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패션 분야에서는 컬트적 감성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방문해 아방가르드적 분위기의 매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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