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배경 출시과정 담은 론칭 세미나, 19일·20일 양일간 웨비나로(온라인 세미나)

한국호야렌즈 (대표 정병헌·이하 호야렌즈)는 8월부로 호야렌즈 최초 한국인 전용 맞춤 누진 렌즈인 ‘발란시스 KR’을 론칭했다.
‘한국인 맞춤 누진 렌즈 발란시스 KR’은 한국호야렌즈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에 최적화된 디자인이다. 오직 한국의 호야 렌즈 전문점을 위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누진 다초점 렌즈다.
품질이 검증된 제품만 출시하는 호야렌즈는 출시전 판매 되었던 제품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바탕으로 한국인에 맞는 최신 설계 디자인 선정 작업을 한국 안경사들과 함께 진행했다. 또 시각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인 맞춤 데이터를 적용시켰으며, 호야 렌즈의 국제 특허인 양면 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 안경사의 신뢰에 보답했다. 여기에 선명존 자동 조정 기술로 난시 고객에게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호야 렌즈의 ‘발란시스 KR’이다.
호야렌즈 관계자는 “발란시스 KR을 직접 구매하신 분 중 처음 누진렌즈를 착용하신 고객의 84%가 착용 후 2일 이내에 완벽하게 적응했으며, 90%의 고객이 만족하셨다”며 “기존 누진 착용자의 경우 83%의 고객이 하루만에 적응하였고, 95%의 고객이 만족하는 놀라운 결과를 확인해 적응이 쉬운 한국인 맞춤 누진렌즈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호야렌즈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발란시스 KR의 론칭 세미나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발 배경과 업계의 검증 과정 등 신제품 출시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 오는 8월19일(수)과 8월20일(목)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전국 모든 안경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안경사들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호야렌즈의 신제품 론칭 웨비나는 ‘Microsoft Teams’ 어플리케이션을 PC 또는 스마트폰에 설치 후, QR 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접속해 안경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발란시스 KR’은 오직 호야 직거래점에 한정된 공급을 통해 안경원의 전문 기술료 보장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정책을 실현하는 안경사의 동반자로서의 호야 렌즈를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제품과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588-59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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