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경렌즈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충실할 것”

한국호야렌즈 (대표 정병헌·호야렌즈)는 지난 7월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안경원에 긴급재난지원 키트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사)대한안경사협회 대전시 안경사협회 남상빈 회장은 대전 안경사 전체 회원 밴드에 호야 렌즈의 긴급재난 지원키트에 대하여 설명과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다. 현재 호야렌즈는 거래처와 비거래처를 구분하지 않고 피해를 입은 안경원이라면 어느 곳이나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갑작스런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안경원이 늘어났었다. 이에 호야렌즈는 안경원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모든 비 피해 안경원에 대해 ‘호야 긴급 재난 지원 키트’ 박스를 제작해 조금이나마 피해 안경원의 재활에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호야 긴급 재난 지원 키트는 청소도구와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호야 가맹점과 비가맹점 구분하지 않고 지원하고 있다. 해당 지역의 호야 영업 담당자 및 호야 직영 영업소를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모든 안경원은 호야렌즈로 연락해 주기를 당부했다.
호야렌즈 관계자는 “안경사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호야 렌즈의 위치를 다시금 가슴에 새기고 안경사의 곁에 설 수 있는 국민 안경렌즈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홍수 피해 지원 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588-591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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