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자녀 안경 지원 사업 추진
협의체 회원들은 20일 저소득층 자녀 5명과 함께 안양6동 관내에 있는 안경원을 방문해 시력 검진을 받고 안경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나머지 15명에 대해서는 쿠폰을 전달해 추후 이 안경원에서 안경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안양6동 관내 안경원 역시 협의체와 협약을 한 상태다.
이 안경 지원 사업은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에 장시간 노출돼 급격한 시력 저하가 우려되지만 생활이 어려워 안경 맞추기가 쉽지 않은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