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품 위탁운영 초도비용 부담없는 렌즈전문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안경원 매출도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소비자의 지갑도 닫히면서 안경원의 매출 향상을 위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전제품 위탁운영 초도비용 부담없는 렌즈전문점 렌즈베리(Lens Very)가 소비자의 구매부담을 줄이면서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1팩 1알 프로젝트’를 전개해 주목되고 있다.
보통은 양안 도수가 다른 고객은 같은 컬러의 렌즈를 4알 구매했어야 했다. 그러나 렌즈베리는 딱 필요한 도수로만 각 각 1알씩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렌즈베리는 한쌍 구매시 한쌍을 증정하는 반값할인 이벤트를 전개하며 ‘1팩 1알 프로젝트’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게끔 지원하고 있다.
렌즈베리 관계자는 “시중에 수백가지의 뷰티렌즈가 유통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새로운 컬러,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욕구가 크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1팩 1알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다른 컬러, 다른 제품들을 가격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렌즈베리는 전제품 위탁 운영으로 초도비용 부담 없앤 렌즈전문점으로 오픈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는 프랜차이즈 렌즈전문점으로 시세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전제품을 위탁 운영으로 해 신규 가맹시 PB제품을 대거 구매해야 하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대폭 낮추었으며, 트렌드를 파악해 거기에 맞는 제품을 매달 15개 이상 새롭게 선보이며 뷰티렌즈 트렌드를 선도하는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렌즈베리는 최근에 북유럽 힐링 캐릭터 무민과 콜라보를 통해 신제품 ‘떼르베’를 출시했다.
친근한 캐릭터가 더해진 ‘떼르베’는 브라운, 그레이, 카키, 헤이즐 4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렌즈베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떼르베’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렌즈베리 가맹정보(12월31일까지)
가맹비: 면제
로열티: 33만원
문의전화: 070-4350-6064, 010-9049-9485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