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코로나 위기극복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전제품 위탁 운영으로 초도비용 부담 없앤 렌즈전문점 렌즈베리(Lens Very)가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올해 12월31일까지 가맹료를 전액 면제한다. 가맹점의 부담 완화를 위해 로열티도 기존의 55만원에서 33만원으로 대폭 낮춘다.
렌즈베리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안경원들이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에 렌즈베리에서는 올해 12월31일까지 가맹료 전액을 면제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가맹료 역시 33만원으로 대폭 낮추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가맹료 면제, 로열티 할인이 조금이나마 안경원에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렌즈베리는 위기 속에서도 렌즈베리 가맹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신제품 출시를 꾸준히 하는 등 가맹점주 분들에게 힘이 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렌즈베리는 이밖에도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전제품을 위탁 운영으로 해 신규 가맹시 PB제품을 대거 구매해야 하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대폭 낮추었으며, 트렌드를 파악해 거기에 맞는 제품을 매달 15개 이상 새롭게 선보이며 뷰티렌즈 트렌드를 선도하는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소비자의 구매부담을 줄이면서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1팩 1알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등 획기적인 제품 출시와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양안 도수가 다른 고객은 같은 컬러의 렌즈를 4알 구매했어야 했지만, 렌즈베리는 딱 필요한 도수로만 각 각 1알씩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렌즈베리는 한쌍 구매시 한쌍을 증정하는 반값할인 이벤트를 전개하며 ‘1팩 1알 프로젝트’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게끔 지원하고 있다.
한편, 렌즈베리 가맹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070-4350-6064, 010-9049-94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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