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협약 통해 병역의무자 자긍심과 보람 심어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안경체인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무극안경체인은 병역의무 이행자를 우대하고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병무청장 이익규)’과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협약을 통해 무극안경체인에서는 동원 훈련을 이수한 예비군,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 현역병, 사회복무요원, 병무청 공무원 등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병역의무 이행자 우대 대상은 동원 훈련을 이수한 예비군,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 현역병, 사회복무요원 등이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해당 연도 동원훈련소집필증, 모범예비군증, 병역명문가증(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추가 지참), 사회복무요원증, 현역병 휴가증·외출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무극 안경원장단 회장 정민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현재 무극안경체인은 대구·경북, 부산 지역에 25개 지점을 두면서 독특한 개성과 차별성을 무기로 안경업계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무극안경체인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신 검안기기와 전문 안경사 △전문 기술과 친절서비스 △최단시간의 조제가공 시간 △최신 트렌드의 제품 등에 중점을 둔 운영방침을 세우고 있다.
여기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업무 매뉴얼 체계화를 통해 신바람 나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체계적인 고객관리에 힘쓰고 있는 무극안경체인은 가맹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CS 고객만족과 정형화된 기업 이미지 등의 교육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 지역 최고의 안경 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무극안경체인과 협약을 진행한 이익규 대경병무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을 드릴 수 있고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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