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상권보호·직영화 정책’… 선택된 안경사와 소비자 위한 브랜드로

압도적인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 대대적으로 보완된 제품 라인업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럭셔리 안경렌즈 브랜드로 SEIKO가 재탄생했다.
SEIKO는 안경광학 역사에 있어서 기념비적 기술인 ‘단면비구면’, ‘양면비구면’, ‘내면프리폼 누진렌즈’를 세계최초로 출시한 브랜드다. ‘정밀함’을 브랜드의 모토로 프리미엄 안경렌즈로서의 전통과 가치를 추구하는 SEIKO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우수한 품질의 명성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SEIKO는 2020년 9월 대대적인 제품 라인업 보강과 철저한 상권 보호 및 직영화 정책을 통해 오직 선택된 안경사와 소비자를 위한 글로벌 럭셔리 안경렌즈 브랜드 재탄생할 것을 선언했다.
SEIKO의 대표적인 차별화 테크놀로지인 크로스 서페이스(Cross Surface Progressive)와 내면 누진렌즈 시리즈의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프리미엄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과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에는 시야폭 확장 및 양안시야 개선을 위한 프라임 엑스(Prime X)와 프라임 엑시드(Prime Xceed), 사물의 배율 차이를 완벽하게 보정한 퍼슈트 NVX(Pursuit NV-X)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SEIKO 최상위 코팅을 기본코팅으로 채택해 제품을 가치를 극대화시켜 프리미엄 렌즈 시장의 커다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SEIKO 제품의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기능성 렌즈 및 단초점 렌즈 시리즈에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스마트줌(Smart Zoom)은 최근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능성 안정피로 개선 렌즈이며, 4가지 기능도수 (0.50, 0.75, 1.00. 1.25)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시생활 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실내전용 누진렌즈인 Indoor 100, 200, 드라이브 렌즈 등이 추가됐다. 특히, 개인맞춤 내면 비구면 렌즈인 아이엑시드(I Xceed)는 세이코 A-Zone과 더불어 프리미엄 단초점 렌즈의 기준이 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호야의 SENSITY 변색 기술을 그대로 적용해 대부분의 제품에 변색 옵션을 가능케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세계에서 가장 얇은 편광렌즈 기술인 폴라씬(Polar-Thin)은 그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편광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SEIKO의 대대적인 변화는 비단 신제품 추가 및 정책적인 변화로 한정되지 않는다. SEIKO를 취급하는 안경원, 안경사를 엄선해 세이코 비전 스페셜 리스트로 육성 및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SEIKO 브랜드 판매에 자부심을 높이고, 특성화된 안경원으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이 돋보인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세이코사업부 02)362-82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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