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스옵티칼이 전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 ‘바이코즈(VYCOZ)’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의 아이웨어 룩북을 공개했다.
‘By.Korea’라는 의미를 가진 바이코즈는 디자인부터 제작까지의 모든 공정을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안구 보호, 편안한 착용감 등 아이웨어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을 고수한 아이웨어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룩북에는 바이코즈의 신규 컬렉션인 ‘Incline-X’를 비롯해 스테디 셀러인 안경, 선글라스 스타일링 컷이 대거 포함돼 있으며 ‘Designed for balance’라는 바이코즈의 아이덴티티에 기반한 현대적이고 심플한 콘셉트로 브랜드가 제안하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이 담겨 있다. 이러한 콘셉트을 기조로 하여 심플한 룩에 깔끔한 실루엣과 세련된 메탈 쉐입의 아이웨어를 더한 모던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안경의 본질에 집중한 바이코즈 특유의 디자인을 통해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바이코즈 관계자는 “화보를 통해 바이코즈가 브랜드로서 나아가야할 지향점과 바이코즈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고객이 기대할 수 있는 무드를 담아냈다”며 “20FW 화보를 시작으로 브랜딩 측면을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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