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독수와 방역안심 클린매장 스티커 등 지원해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이하 호야렌즈)가 방역안심 캠페인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악화된 안경업계의 고통을 적극 분담하고자 안경원 방역에 필요한 친환경 소독수와 함께, 방역안심 클린매장 스티커를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야렌즈측은 이번 캠페인이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고 안경원을 방문하는데 의료전문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안경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안경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일선의 안경사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모 안경사는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이 시작되자 마자 신속하게 지원을 해주는 모습에서 업계의 선도주자로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 것 같아 고마움을 느낀다”며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호야측에서 먼저 방역패키지를 제공해주어, 앞으로 매장운영의 방향성을 찾은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안경사는 “요즘 너무 지쳐 힘이 들 때도 있지만 이번 캠페인으로 큰 응원을 받은 것 같아 힘을 내게 된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편 호야렌즈는 지난 2월부터 손세정제와 재난지원금 스티커 그리고 수해피해를 입은 안경원에 긴급재난 지원키트를 지원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심한 안경원에 대한 내방객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588-591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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