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째 스페셜 올림픽 안경렌즈 후원 등 눈 건강 증진 위해 노력

에실로코리아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인식제고를 위해 눈 건강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유해한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로부터 눈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늘어난 디지털 환경 노출 등으로 인해 눈의 불편함을 겪고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작년에 발간한 ‘시력에 관한 세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2억 명이 근시 또는 노안 등 눈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예방 가능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에실로코리아는 세계 눈의 날을 맞아 눈 건강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고 당장 급하지 않아 미뤄왔던 시력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실로코리아는 디지털렌즈, 누진렌즈 등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출시해 눈 건강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에실로코리아의 디지털 환경 노출이 불가피한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출시한 제품은 눈의 피로를 완화해 주고 유해한 블루 라이트를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지난 5월 출시된 오피스 전용 렌즈 바리락스 디지타임과 피로완화 기능성렌즈 디지맥스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에실로는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스페셜 올림픽, 서울시 돋보기 지원 등 다방면으로 꾸준한 CSR 활동을 펼쳐왔다.
2002년부터 올해로 19년째 스페셜 올림픽에서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수들에게 시력교정 렌즈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올해로 3년차 근용안경(돋보기)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10월8일 세계 눈의 날을 맞이하여 노인 복지기관의 취약계층 노인에게 근용안경(돋보기)를 전달하며 생활 여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뿐만 아니라 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알리고자 소비자 대상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에실로코리아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안경 업계 선도 기업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에실로코리아는 눈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에실로는 전 세계적으로 세계 눈의 날 맞이 눈 건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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