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물1동에 소재하며 콘택트렌즈 및 마스크를 제조, 수출하는 MAX LOOK(대표 김무영)은 지난 6일 범물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덴탈마스크 1만 장(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30여년간 범물아파트형 공장에 입주해 콘텍트렌즈와 마스크를 제조·수출하는 MAX LOOK은 범물노인복지관과의 인연으로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범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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