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멀티 페어 중요성 강조 및 인식 변화 모색

일상에서 누진렌즈, 컴퓨터 작업할 때 오피스렌즈
필요성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터


안경원 내 소비자 혜택 강화! 이번엔 안경원으로 오세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안경원 내방고객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안경원들 또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한국안경신문 조사에 따르면 실제 안경원의 95%가 매출 감소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에 침체된 안경원 내 내방고객을 유치하고 안경업계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에실로코리아가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안경업계에도 적용해 프로모션 기간 내 소비자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가 안경원에 적극 방문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본 캠페인 홍보를 위해 에실로코리아는 11월 1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총 5개의 도시에서 운행되는 버스에 옥외 광고물을 설치하여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안경원 내의 소비자 혜택을 적극 홍보하고, 네이버, 페이스북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홍보 또한 진행함으로써 안경원 내방 고객 확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안경원에 방문해 누진렌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피스렌즈 50% 할인 혜택과 겨울철 필수 아이템 김서림 방지 클리너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에실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에실로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은 최근 디지털 환경 노출이 늘어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눈의 피로를 느끼는 소비자들이 오피스렌즈를 부담 없이 추가로 마련하는데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상황, 용도에 맞게 여러 개의 기능성렌즈를 구비해 착용하는 안경 멀티페어의 중요성을 알려 소비자가 목적에 맞는 안경을 여러개 구비하고, 이를 통해 좀 더 편안하고 건강한 시생활을 하도록 돕고자 한다.

소비자에게 상황, 용도에 맞는 안경 착용을 통한 건강한 시생활의 필요성 강조할 터

이미 해외 문화권에서는 2-3개의 안경을 구비해 상황과 용도에 맞게 착용하는 멀티페어가 보편화됐다. 이를테면 사무용, 스포츠용 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안경을 구비해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최적화된 시야를 확보한다.
실제로 세계적인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는 유럽 및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건강한 시생활을 위해 상황과 용도에 맞게 한 개 이상의 안경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 5년 만에 누진렌즈 착용 소비자의 20%가 중근용 안경렌즈를 구비하는 것이 일반화된 성공 사례가 있다.
반면 국내 소비자는 안경렌즈보다는 프레임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에서는 다양한 기능성 렌즈를 상황에 맞게 착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지 않았다. 실제로 변색렌즈, 디지털렌즈에 대해 알고 있는 소비자는 전체 안경 착용자의 10%도 채 되지 않는다.
멀티페어라는 개념뿐 아니라 소비자가 본인의 라이프스타일, 목적에 적합한 안경을 착용하고 있지 못하는 이러한 국내 실정을 고려하여, 에실로코리아가 본 캠페인을 통해 안경 멀티페어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나서려는 이유이다.

일상에서는 누진렌즈, 컴퓨터 작업할 때는 오피스렌즈

대표적으로 에실로의 니콘 솔테스렌즈는 장시간 데스크 업무 시 편안한 중·근거리 시야를 제공한다. 특히 1m 이내의 근거리 시야의 컴퓨터 작업량이 많은 소비자의 눈의 피로감을 완화시키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PC 등 디지털 디바이스의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기기 사용 시 피로를 완화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의 맞춤형 기능성 렌즈라인 바리락스 디지타임과 디지맥스가 있다.
에실로코리아는 안경원의 재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며, 디지털 전환 가속화 시대 속 편안한 중·근용 시야를 위한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상황, 용도에 맞는 안경 착용을 위한 정기적 눈 검진의 필요성과 안경 멀티페어의 중요성을 안경업계를 대표하여 앞으로도 적극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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