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안경원이 회원인 국제로타리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이 완주군 운주면에 200만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했다. 지난 6일 완주군 삼례읍은 삼례로타리클럽 총무를 역임하고 있는 센스안경원(삼례읍 소재) 오상영 대표의 후원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구매와 교체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지역주민 20명에게 안경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센스안경원 오상영 대표는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꾸준한 후원활동을 해왔다”며 “운주면민들이 안경후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많이 전달해와 운주면민을 위한 특별한 지원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윤현철 삼례로타리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기적인 시력검사와 안경교체를 망설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에 드는 안경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정관 운주면장은 “소외없는 운주면을 만들고자 노력하지만 지역복지관련 자원이 부족한 우리 관내에 신체건강 분야 맞춤형 지원을 해 준 삼례로타리클럽 회원과 센스안경원 오상영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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