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안경원 오상영 대표는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꾸준한 후원활동을 해왔다”며 “운주면민들이 안경후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많이 전달해와 운주면민을 위한 특별한 지원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윤현철 삼례로타리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기적인 시력검사와 안경교체를 망설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에 드는 안경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정관 운주면장은 “소외없는 운주면을 만들고자 노력하지만 지역복지관련 자원이 부족한 우리 관내에 신체건강 분야 맞춤형 지원을 해 준 삼례로타리클럽 회원과 센스안경원 오상영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기자명 한국안경신문
- 입력 2020.11.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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