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PB프레임 구매시 20% 포인트 적립… “가맹점 자신감 회복에 총력”

국내 대표 안경프랜차이즈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부진으로 어깨가 무거워진 가맹점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전개 한다.
이번 이벤트는 ㈜안경매니져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 위기, 가맹점 先극복을 통한 상생 및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바슈롬 45% 할인 이벤트, 저가 체인 대응을 위한 직구 및 공동구매 행사 등 현재 가맹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게릴라 이벤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가맹본부가 솔선수범해 가맹본부의 마진율을 줄여 가맹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품목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높은 품질을 핵심 컨셉트로 요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벨로티카’, 클래식한 기본 프레임에 최신 트렌드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반영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루미너스’, 화학성분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안전성을 담보하고 흘러내림 예방을 위해 고급 실리콘 이중코패드를 사용한 ‘키즈닥터’ 등 주요 PB 안경테 및 선글라스 전제품이다. 자사 B2B 쇼핑몰(http://www.ombiz.co.kr)을 통해 구매할 경우 주문액의 총 20%를 적립해 주며 적립된 포인트는 월말 결제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 제품의 실물을 보기 원할 경우 가맹점은 각 지역 담당자를 통해 상품을 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은 11월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60일 간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안경매니져 상품팀 관계자는 “금전적인 혜택을 떠나 ㈜안경매니져 모든 가족분들이 함께 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슴 속에 품고 매장을 운영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가맹점의 성장을 마중물로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뛰는 가맹본부를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안경매니져는 가맹점에 더욱 풍성하고 실효적인 혜택 제공을 위해 안경계 각 분야 기업들과 제휴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 주요 브랜드들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어 윈-윈(win-win)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그 성과물을 가맹점에 집중시켜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탈출의 동력으로 삼는 다는 것이다.
㈜안경매니져 이재형 가맹본부장은 “근래 안경업계 위기감의 본질은 심각한 시장상황 보다 안경인들의 자신감 상실에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재난지원금 효과가 사라진 이후 많은 안경사분들이 의기소침해 계신다. 시장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은 분명하지만 ‘어렵다, 어렵다’고만 하면 심리가 실물경제를 더 위축시키는 자기실현적 위기(self-fulfilling crisis)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이번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현재 가맹본부는 가맹점 先극복을 통한 상생 및 동반성장이라는 가맹본부의 가치를 허울뿐인 말이 아닌 구체적인 행동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에 가맹점주님들 역시 그간 수많은 위기를 극복했던 기억을 되살려 자신감을 가지고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