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 멀티페어 인식 확산 위한 첫걸음… 안경업계 긍정적 반응 일으켜

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전국 안경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따른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안경원 내방고객 증가와 더불어 안경렌즈 멀티페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에실로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안경원 방문을 늘리기 위해 소비자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디지털 환경 노출이 늘어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누진렌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오피스 렌즈 반값 할인 혜택과 김 서림 방지 클리너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일상에서는 누진렌즈,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오피스 렌즈’라는 메시지를 통해 상황, 용도에 맞는 여러 개의 안경을 구비하는 멀티페어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건강한 시생활을 위한 올바른 안경 착용법을 권장했다. 이와 같은 안경원 내방고객 유치와 안경렌즈 멀티페어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한 시도는 안경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긍정적 반응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에실로코리아는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 5개의 도시에서 버스 옥외 광고 등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안경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을 적극 알렸다. 이외에도 에실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을 계기로 향후 지속적인 소비자 혜택 강화 및 안경렌즈 멀티페어 인식 확대를 위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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