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속 비대면 온라인으로 꾸준히 안경사 교육 이어가

올해는 기업 교육팀에게도 다사다난한 한 해 였다. 코로나로 인해 연 초 기획되었던 연간 교육계획이 전면 수정되었고, 정기적으로 진행되었던 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을 비대면 교육이 자리잡으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시대가 도래했다.
이 가운데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교육팀은 선도적으로 진행해 왔던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한층 체계적이고 활발하게 진행함으로써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선도했다.
코로나 이전부터 온라인 랜선 교육을 진행해 왔던, 아큐브 교육팀은 갑작스러운 코로나의 위기에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시대의 흐름에 한발 앞서 준비했던 덕에 빠르게 위기 사항에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아큐브 교육팀의 2020 교육은 기존에 구성한 교육프로그램에 더해 한층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해 코로나로 오프라인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안경사들에게 심층적인 교육을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랜선 교육을 진행하며, 비대면 소통 방식을 적극 활용했다. 특히 기존의 온라인 교육의 틀을 벗어나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습도 랜선교육을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온라인 교육의 범위를 확산시켰다. 이러한 교육팀의 노력은 안경사들의 교육에 대한 열망을 채워주기에 충분했다.
난시(원터치 피팅)관련 전국 규모의 온라인 컨퍼런스, JJI ‘세계 시력의날 심포지엄’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함으로써 정규 랜선교육과는 별도로 특별한 교육의 기회도 마련했다.
이는 해외 학회 참석이 어려웠던 안경사들에게 아시아 전체 안경업계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많은 안경사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아큐브 교육팀은 30개 학교와의 산학협력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함으로써 그간 진행했던 미래안경사 프로젝트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이어나갔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교육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곳에서는 코로나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안경원 현장 교육도 진행해 안경사들의 교육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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