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원회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돼

국내 안경계 대표 봉사 달인인 속초 천일안경원 김상기 원장(한국늘사랑회이사장)이 오는 2021년 1월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게 되는 미주 한인의날 118주년 준비위원회  해외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상기 원장은 2019년 4월8일 강원도 고성 대형산불 때도 국제 원탁 리더스 정회원으로서 회원들에게 한국 산불의 실상을 바로 알렸으며, 미주 강원재난특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달동안 미주에서 십만불의 성금을 모금해 속초 고성지역 이재민들에게 대형냉장고 120대를 전달하기도한 국제적인 봉사명장이다.
김상기 원장은 “2020년에도 미주 한인의날 부부동반 초청장이 왔지만 개인사정으로 참석치 못했는데, 이번 한인의 날도 코로나로 참석은 못하지만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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